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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교회 설교,강의/금요기도회

2012.11.02.금요기도회 -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기도1)


마0707to12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pdf


20121102FN (#1).mp3.zip



본문 : 마태복음 7장 7-12절


우리는 오늘 다시 금요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금요기도회는 교회의 공적인 기도회이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왜 굳이 힘들게 모여서 기도해야하느냐, 집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해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몸된 교회가 모여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그 몸의 필요들을 위해서 구하고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하는 것은 생략할 수 없이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교회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몸된 교회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의 시간은 말씀드리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님으로 부터 듣는 시간이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여서 같은 기도제목으로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한 영이신 성령님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한 영의 공동체가 되게 해 주십니다. 하나로 묶어 주십니다. 그 분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교회의 하나됨은 교회의 생명인데, 이 하나됨이 교회가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금요기도회 시간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교회 가운데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기도에 대한 말씀 중에서 아마도 성도들이 가장 사랑하고 또 즐거워 하는 말씀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함께 읽어볼까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주님은 지금 가능성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변할 수 없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가 얻게 되고, 찾는 자가 찾게 되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구하는 자가 얻게 되고, 찾는 자가 찾게 되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고 자신있게, 너무도 확실하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얼마나 은혜롭고 확실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이 말씀을 믿습니까? 진실로 믿습니까? 정말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되고, 두드리면 열린다고 믿습니까? 


저는 사실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또 믿기 전까지 이 말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의 은혜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 말씀이 제가 보기에는 너무 뜬금없는 약속을 하고 있고, 또 그래서 성도들을 잘못된 곳으로 인도하기가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기복주의적인 기도에 대한 확신을 준 구절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지만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고 또 믿을 수 있는 구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말씀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또 기록된 것 이외에 다르게 믿을 수도 없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기도에 관한 한 이것을 사실로, 진리로 믿는 믿음이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다르게 받아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기도드릴 때 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십니까? 이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모두 다 응답될 것을 확신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다 들어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십니까? 


오늘날의 성도들의 기도는 우리를 앞서 예수를 믿었던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에 비하면 많이 궁핍하고 또 빈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 자신의 기도도 그렇고 말입니다. 저는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궁핍하고 또 가난해진 이유가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 조차도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을 믿지 않고서 기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약속을 확실히 믿지 않고서, 또 어떻게 보면 믿을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그저 기도하는 것이죠. 물론 우리의 믿음이 항상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런 약속을 믿는 믿음에 있어서도 우리는 완전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흔들릴 때 흔들리고, 약해질 때 약해지더라도 그 기초만큼은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기초는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기도드릴 때마다 항상 이런 믿음 위에서 기도드리게 된다면 우리의 기도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 기도는 확신에 찬 기도가 될 것이고, 꽉찬 기대 속에서 드려지는 기대가 될 것이고, 우리를 흥분하게 하는 기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 또한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이 들어있는 기도를 정말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약속을 진실로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입니다. 구하는 것을 얻게하실 것이고, 찾는 것을 찾게 해 주실 것이며, 두드리는 문을 열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기도가 풍성하고 능력있는 기도가 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찾는 이에게 찾게 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또한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그런데, 솔직히 아직도 이게 믿어지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죠? 어릴 적 엄마에게 뭐 사준다는 약속을 받아놓았을 때처럼 불안하신 분들이 계시죠?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랬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이 이 약속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여러분의 과거는 여러분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솔직히 지금까지 믿음으로 기도했는데, 정말 꽉꽉 믿으면서 오래 오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 들어주시지 않은 적이 많죠? 구했지만 얻지 못했고, 찾았지만 찾지 못했고,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은 적이 많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에이, 목사님 해 보니까 안 그렇던데요?”라는 의심이 생기시죠? 그래서 뭐 기도하라니까 또 별 수가 없으니까 믿져야 본전이니 기도하시기도 하시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의 경험만 보면 그게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모든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으시니까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공수표입니까? 그저 그게 그렇다는 말이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까? 우리는 약속과 현실의 갭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처리하고 이 약속을 참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의 문제는 뒤로 머물로 놓고서라도 일단은 이 약속을 해 주신 하나님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히 알고 또 믿어야 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못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셨고, 그 기도에 보증서를 붙여 주셨으며, 또 그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믿어야 할 사실입니다. 인간은 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어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하나님께 그런 경우는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제대로 몰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못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전지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필요도 전부 알고 계십니다. 우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몰라서 못하신다는 말은 절대로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고 싶고 해줄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어도 진짜 필요를 몰라서 못해주거나 다른 것을 해 줄때가 많지만 하나님께 그런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르신다는 하나님께 대한 오해 중에 오해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른 건 몰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이 두 가지 만큼은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이 두 가지는 확실히 믿어지시죠? 아직도 이 믿음이 확실치 않으시다면 오늘 기도할 때 이 기도도 함께, 가장 간절히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기도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으십니까? 이렇게 되면 이제 우리는 확실히 알게 된 것이 하나 생긴 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드린 대로 응답하지 않으실 때는 위의 두 가지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에 나온 약속들이 너무 강력해서 그것만을 붙들기가 쉽습니다. 그러다가 실망하고 기도에 대한 기대마저 잃어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9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제대로 믿은 후에야 진짜로 믿을 수 있는 말씀이고 그제서야 완전히 성취되는 그런 약속입니다. 


9절부터 11절까지 함께 읽어볼까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은 우리 주님의 이 질문에 대해서 무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미 가장 좋은 것,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그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으신다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죄인인 우리가 우리 자식에게 자식이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고 또 주는 것 이상으로 선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시며 또 주신다는 것 이외에 다른 대답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아니, 우리가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그것이 최선의 것이라는 결론 이외에 다른 결론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를 드리는 사람은 기도의 약속과 능력을 믿기 전에 바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를 신뢰해야 합니다. 기도의 약속을 믿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주시는 모든 것들은 모두가 다 최선의 것들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이 지극히 선하신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그대로 다 들어주시기를 바라면서 기도드립니다만 사실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다 이루어지면 우리 인생도 그렇고 우리가 사는 세상도 다 망가져 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내일 광현가족 나들이를 떠나는데요. 이럴 때마다 우리가 빼놓지 않고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내일 좋은 일기를 주셔서 우리가 평안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게 해 주세요. 특히 그곳의 날씨가 쾌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런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내일 거기 갑니다만, 다른 교회들은 어제 갔다 왔을 수도 있고, 그 전날 갔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다음 주 월요일에 가는 교회도 있겠죠? 이렇게 확장해 보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교회들의 기도를 다 들어주신다면 가을 내내, 아니 이 땅에 있는 교회들이 나들이를 하는 모든 날짜에, 그리고 그 모든 곳에 결코 비가 와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그런 좋은 곳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문 지역이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대의 가을농사는 완전히 망쳐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도를 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기도는 이런 기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우리 내일 오랜만에 교회전체가 나들이 갑니다. 꼭 좋은 날씨 주셔야 합니다. 안 주시면 확 삐져버릴 겁니다. 안주시면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 아닙니다.”라는 기도 말입니다. 그 대신 그 기도는 이런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내일 우리 나들이 가는데 좋은 날씨 주세요.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지만 비가 온다면 우리는 그 날씨가 우리들과 온 세상을 위한 가장 좋은 날씨인줄로 믿겠습니다. 다만 그것 때문에 우리 마음이 상하거나 우리의 즐거움이 방해받지 않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 말입니다. 


사실 7절과 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구하면 무엇을 주시겠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내가 원하는 것을”이라는 말을 가져다 붙이고 읽고 있는 것이죠. 아마 예수님은 그래서 그렇게 애매하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릅니다. 7절과 8절을 12절까지의 내용과 함께 섞어서 다시 읽어보면 이런 내용이 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찾게 해 주실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를 위한 가장 좋은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너희의 가장 선하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이제 이 약속이 얼마나 대단한 약속인 줄 아시겠습니까? 이 약속이 그거 기도하면 다 들어준다는 약속보다 얼마나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약속인 줄 아시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으라고 하시는 기도의 약속은 바로 이런 약속입니다. 그 약속은 실은 기도의 성취에 대한 약속이라기 보다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최선의 것으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선하심에 대한 약속인 것입니다. 이제 다시 묻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구하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찾으면 찾게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두드리면 열어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이제는 확실히 믿을 수 있으시겠죠? 네. 믿으셔야 합니다. 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하나님이 지극히 선하신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는다면 이 약속은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 없는 그런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우리 광현교회,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엄청난 약속, 이 놀라운 약속,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믿지 않을 수 없는 이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구하면 주실 것입니다. 찾으면 찾게 해 주실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면 열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것들로 우리의 삶과 교회를 가득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믿습니까? 할렐루야! 


오늘도 이 믿음으로 기도해서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받는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