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봇의 포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매일성경 설교 38. 근심하고 답답하여 본문 : 열왕기상 21장 01-18절 나봇 사건의 전말 이스르엘은 아합왕의 겨울별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해도 아합은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이스르엘 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마음에 “채소밭 하나를 가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마음대로 먹고 싶었고 이스르엘은 비교적 따뜻한 곳이니 겨울에도 채소농사가 잘 될 것이라고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적당한 땅을 물색했습니다. 때마침 발견한 적당한 땅이 바로 나봇의 포도밭이었습니다. 아합은 기뻐하면서 나봇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당시의 왕으로써는, 특히 아합으로써는 정말 너무나 관대하고 신사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나봇, 내가 채소밭을 조금 일구려고 땅을 찾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