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하나니 이 말은 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고백이다. 우리는 이 말을 들을 때 큰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큰 중압감을 느낀다. 아마도 나는 절대로 그 말을 할 정도의 믿음을 가질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 그가 이 말을 할 때 어쩔 수 없이 했을까? 우리가 이말을 들을 때 느끼는 것처럼 그도 이 말을 할 때, 중압감과 비장함을 가지고 했을까? 이를 악물고 주먹을 불끈쥐고서 말이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흥분 속에서 이 말을 했다고 확신한다. 그의 기쁨은 항상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 있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릴 때,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있었다. 아! 그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나님의 목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