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매일성경 설교 10. 자기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본문 : 민수기 6장 13-27절 도입 : 헌신과 거룩은 무겁기만 한가? 회원 여러분, 여러분은 ‘헌신’, ‘거룩’, 그리고 ‘정결’이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을 가지십니까? 아마 가볍기 보다는 무겁다고 느껴질 것이고, 즐겁고 유쾌한 감정보다는 비장한 감정이 더 많이 생겨나실 것입니다. 이런 단어들이 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버릴 것, 내려놓을 것, 포기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다고 여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삶 속에서 거룩함과 정결함은 유지한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하는 생활’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런 점에서만 본다면 자유스럽기 보다는 부자유스러운 것이고, 편한 것이기 보다는 불편한 것이며, 가볍기 보다는 무거운 것임에 분명합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