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2.13. 새벽예배 - 성경읽기와 묵상(레위기 12-13장) 설교일 :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이제 레위기를 함께 읽은 지 한 주가 흘러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레위기를 대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어떠십니까? 마냥 은혜롭지만은 않으시죠? 거룩함과 정결함, 순종... 듣기는 참 좋은 말들인데, 직접 그 길을 가려고 하면 많이 갑갑하고 힘들어지는 말들임에 분명합니다. 물론 우리는 완전히 거룩하고 완전히 정결하고 완전히 순종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걸 아십니다. 그래서 제사법을 주셨던 것이고 제사장들을 세우셨으며, 또 우리에게는 우리의 의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대신 해결해 주시고 다시 가던 길을 가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우리에게 맡겨진 거룩과 순결, 그리고 순종의 길은 우리 힘으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 그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