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1.14. 새해특별새벽기도회 8.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특새 8) 본문 : 마태복음 13장 53-58절 우리가 무언가에 익숙해 지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고 아주 유익한 일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걷는 일에도 익숙해지고, 밥을 먹는 일에도 익숙해 지고, 옷을 입는 일에도 익숙해 져야 합니다. 조금 자라면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익숙해 져야 하고, 말하는 일에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에 대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익숙해져 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에 익숙해져 간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유익이고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실 그렇게 하나 하나 우리가 새롭게 만나는 것들에 대해서 익숙해져 감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