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불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6.11. 새벽예배 - 유다와 스불론과 잇사갈(창세기 158) 본 문 : 창세기 49장 08-15절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차례대로 복을 주며 그들로 부터 생겨날 지파들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이제 야곱의 시선은 유다를 향합니다. 첫째 아들부터 세째 아들은 아버지로 부터 좋지 않은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지파의 대표자로서 혹은 이스라엘 전체의 대표자로서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자신의 약점과 마음 속의 악함을 잘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유다는 우리가 알다시피 형제들 중에서는 가장 지혜도 있었고 또 생각도 바로 할 줄 알며, 또 아버지나 형제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도 아는 훌륭한 인품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자기 지파의 대표자요 시조로서 엄청난 복을 받고 그 복을 자기 후손들에게도 물려 줍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볼 때는 참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