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1.06. 신년특별새벽기도회 2.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특새2) 본문 : 시편 131편 어제 우리는 디모데 전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새롭게 시작한 2015년도는 하나님의 손으로 선하게 지으셔서 우리에게 주신 버릴 것이 없는 선물이라는 것을 함께 묵상해 보았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만드셨으니,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들에게 주신 것이니 우리가 받은 2015년 한 해는 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악한 것을 만드셨다는 것이고 또 그 악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일텐데, 그렇게 해서 우리 삶을 망치려고 하셨다는 뜻이 될텐데, 만약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런 하나님이라면 믿고 따라가 봐야 우리만 손해니까요. 제 말씀이 그저 딱딱한 이론처럼 들리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