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2.18. 새벽예배 날짜 : 2011-12-19 본문 : 시편 118편 01-13절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나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나를 해치 못하리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참 은혜롭죠? 너무 힘이 되죠. 지난 금요기도회 때 불렀던 찬양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목사가 저러나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금요일날 이 찬양을 부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서 잠시 찬양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내 우편에 그늘이 되어 주신다, 그래서 낮의 해와 밤의 달조차 나를 해롭게 하지 못한다... 구구절절히 힘이 되고 은혜가 되는 말들이지만 내가 이렇게 힘차게 그렇다고 찬양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의 현실이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