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07.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27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세우고 지키는 일의 연속’이다. 무언가 세워지기 전에는 그것을 세우는 일이 전부인 것처럼 여겨져서 세우기만하면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우는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 세우고 나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세울 때보다 더 조바심을 내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없을 때와 있을 때... 언제 우리의 마음이 더 평안한지 생각해 보라.)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세우려는 노력이나 세워진 후에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이나 그 모든 노력이 성공이 보장된 노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세워지고 또 그렇게 세워진 것이 지켜진다면 그 누가 조바심을 내며 불안해 하며 집착할 것이고, 또 그 누가 실패한 삶을 살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