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6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2.03. 새벽예배 - 네 하나님은 영원히 통치하시리로다(대강절 첫째날) 본문 : 시편 146편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할 일들 중 하나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어려운 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설득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믿음으로 사는 일은 말할 수 없이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 첫번째 발자국을 옮겨놓기도 힘들거니와 그렇게 사는 일이 약속된 열매로 맺혀지기 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로 부터 자기 영혼을 설득해야할 필요도 생겨나지만 또 그 영혼을 설득하는 일의 어려움도 생겨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잘 유지해 나가려면 자기 영혼을 자주 자주 설득해야 하며 또 그 일에 성공해야 합니다. 오늘 시편 또한 그런 시편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아마도 흔들리는 자신의 영혼을 앞에 놓고 그 영혼을 설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