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8.06. 새벽예배 - 나는 여호와니라(출애굽기 26) 본 문 : 출애굽기 5장 21절 - 6장 9절 어제 살펴 보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는 모세와 아론을 신뢰하고 또 자신들을 돌아보신 하나님을 경배했지만, 자신의 몸에 화가 미치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없는 말까지 지어내면서 모세와 아론을 비난했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불신앙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고 힘든 일이 생기자 태도를 바꾼 것은 백성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모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백성들이 자신을 비난하자 모세는 다시 기도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앉았습니다. 말이 기도지 사실 하나님께 따져 묻기 위해서 하나님 앞으로 온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따져 묻기 시작합니다.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