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교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0.20. 주일오전 - 권위있는 새 교훈이로다(마가복음 7) 설교본문 : 마가복음 1장 21-28절 우리는 지난 두 주일에 걸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시는 부르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어디서 어떤 모양으로건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갈릴리 같은 이 세상에서 건져 올리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우리의 삶과 말의 그물로 건져 올려 우리가 주님 안에서 누리는 이 풍성한 생명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명이며 또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 부르심은 시작이고 과정이지 완성이나 끝이 아닙니다. 지금 부족해도, 지금 연약해도 괜챦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을 거절하지 않는 한, 그 부르심 속에서 우리를 다듬어 가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