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5.13. 새벽예배 - 하나님이 어찌하여(창세기 141) 본 문 : 창세기 42장 26-38절 있다고 하는 막내동생을 데리고 오면 자신들의 결백함을 믿어 주겠다고 하는 요셉의 제안을 듣고 요셉의 형제들은 둘째인 시므온을 남겨 두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관에 들러 나귀들에게도 먹이를 주려고 나귀 등에 실린 자루를 열었다가 요셉이 거기 도로 넣어둔 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25절에 나오는데요, 43장을 보면 요셉이 그렇게 한 것은 그것을 빌미로 다시 형제들을 잡아 넣으려는 속셈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선대한 것이죠. 그러나, 요셉의 형제들의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이전에도 한 번 간첩으로 몰려서 겨우 겨우 간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기회를 얻었는데, 또 다시 이번에는 곡식 값을 치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