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8.23. 금요기도회 - 아나니아와 삽비라2(사도행전 27) 본문 : 사도행전 5장 1-11절 처음 예루살렘 교회는 모든 믿는 사람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자기의 소유를 내어놓아 그것으로 교회 안에 있는 가난한 형제와 자매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을 때, 이미 그들의 마음과 삶 속에는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래서 그 동안 이 땅을 하늘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움켜쥐고만 있었던 재물들을 아낌없이 부족한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교회 안에는 이제 심하게 가난하여 끼니걱정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모릅니다. 교회는 이 일로 사람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고 융성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들이 한번에 깨뜨려 버릴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