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과 재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2.07. 새벽예배 -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대강절 다섯째날) 날짜 :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탄생과 마지막 다시 오는 날 사이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보내고 있는 이 대강절은 이 두 번의 강림을 모두 기다리며 소망하는 절기인데, 첫째로 우리가 이미 이루어진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 기다린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 분의 탄생이 가지는 의미와 은혜가 우리 속에 다시 풍성하고 생생하게 되어지는 것을 기대하며 성탄절을 기다리는 것이고 둘째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은 말 그대로 주님께서 영광 중에 심판의 주님으로, 온 세상의 주인으로 오시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가지 기다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