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7.16. 새벽예배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애굽기 14) 본 문 : 출애굽기 3장 13-15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서 애석하게도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저와 같은 목사들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더 쉽게 믿게 하려고 과잉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성도들이 성경이 아니라 세속적인 사고방식을 기준으로 해서 하나님과 자기 자신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친절한 목사들의 메세지, 그리고 현대의 심리학이 주장하는 것의 공통점은 “내가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다”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러 저런 이유를 들어서 자신이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교자나 강사들은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가 그만큼 우리를 열등감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