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6.22.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호세아 13장 1-16절입니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니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진실로 섬기는 것을 닮게 마련이다. 돈을 사랑하면 돈의 속성을 닮게 되고, 명예를 사랑하면 명예의 속성을 닮으며, 권력을 사랑하면 권력의 속성을 닮게 마련이다. 이것은 아마도 원래부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인 것 같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하나님을 닮아가라고 말이다. 이것이 사람의 “형상됨”의 의미 중 하나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누군가가 우상을 섬기면 그 우상을 닮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우상의 가장 큰 속성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허무함’이다. 원래 우상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