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1.07. 새벽예배 - 나는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창세기 78) 본 문 : 창세기 23장 01-09절아브라함의 인생도 그렇지만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의 인생도 파란만장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브라함을 따라 믿음의 여행을 계속하는 동안 아브라함의 아내가 되지 않았고 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않았더라면 겪지 않아도 되었을 법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90세에 이삭을 낳았고, 물론 사라는 모르고 있었던 것같지만 아들을 잃을 뻔하기도 하고, 결혼한 여인이 두 번씩이나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라에 대해서 긍적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의 여인으로 인정해 주었고, 베드로전서에서는 남편에 대한 사라의 순종을 본받아야 할 여인의 모범으로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어떤 삶을 살았든 결국 사라도 때가 되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