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피로 변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8.20. 새벽예배 - 그것이 피로 변하고(출애굽기 30) 본 문 : 출애굽기 7장 14-25절 모세가 지팡이로 뱀을 만들어 자신의 술사들이 만든 뱀들을 집어삼키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마음은 더 교만해지고 강퍅해 졌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고 해서, 또 하나님이 직접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낸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거기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악인들은 우리들이 보기에는 ‘왜 저러지? 저러다 정말 큰일 나지?’라고 오히려 우리들이 마음을 졸일 정도가 되어도 여전히 버티고 고집을 부릴 때가 많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에게는 스스로 죄악을 쌓는 일이 되지만 우리들에게는 장애물과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하면서 사는 일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