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09. 새벽예배(매일성경) 본문 : 시편 129편 우리의 삶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곧 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 그러니까 우리의 인생을 셋으로 나눕니다. 이미 흘러간 시간을 과거라고 부르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미래라고 부르며, 지금 우리가 속해 있는 시간을 현재라고 부릅니다. 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우리 인생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렇게 세 가지의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고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의 시간 중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시간의 영역들을 잘 다룰줄 알아야만, 잘 활용하고 선용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그런 시간들로 우리의 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