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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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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새벽예배 - 태초부터 있던 생명의 말씀(요한일서1) 본 문 : 요한일서 1장 1-4절 우리가 믿는 믿음의 탁월한 점은 우리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서 “내가 곧 하나 밖에 길이요 하나 밖에 없는 진리요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이라”고 선언하셨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는 굉장한 유익입니다. 여러가지 길 중에서 하나를 택하기 위한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며,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 애쓸 필요도 없고 생명을 얻기 위해서 여기 저기 뒤적 거리며 찾아다닐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예수님의 삶을 흉내내고 예수님을 우리 안으로 모셔들이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무엇을 원하든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붙들면 됩니다. 이 원리가 변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
2012.12.12. 수요저녁 - 나와 함께 기뻐하라2(빌립보서 15) 날짜 :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본문 : 빌립보서 2장 12-18절 우리는 요즘 대강절을 지내고 있는데요.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와 유익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후의 시대에 예수를 믿으며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깨닫게 되고 그래서 이 절기가 더 의미있고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오신 후에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누리게 된 가장 큰 복은 우리가 희미한 진리의 그림자가 아니라 정말 명확한 구원의 진리를 믿고 있다는 것이고, 또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어마 어마한 특권을 가진 것이겠지만, 실용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굉장히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율법을 이루시고 또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