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7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새벽설교. 나 여호와가 너의 집을 세우리라 본문 : 역대상 17장 1-15절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 주고 싶은 것이 그렇게 많아집니다. 해주고 또 해주어도 부족하고 또 부족하며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 하나가 발견되면, 이것만 해 주면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 주지만 막상 그것을 채워주고 나면 그 이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또 다른 부족한 것들이 또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그것도 채워주지만 그래도 여전히 충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도 이와 꼭같았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입성한 이후에 항상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들이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보아서 그 일을 실행에 옮겼지만 그 마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