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4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매일성경설교 39. 어찌 합당하냐 날짜 : 2011-10-30 본문 : 요나서 4장 1-11절 도입 : 이렇게 열받을 때가 어떤 마을에 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는 그 청년이 정말 정말 싫어하는 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남자를 싫어했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마을에서 제일 부자이고 힘도 세서 그 누구도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하거나 거부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청년이 가장 싫어하는 일은 그 부자에게 득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그 부자가 바로 이 청년을 직접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 여기 이 사과를 옆 마을에 가서 좀 팔아오게. 값은 잘 받아와야 하네.” 생전에 그 부자를 잘되게 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