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의 책임

(2)
2014.03.05. 새벽예배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창세기 127) 본 문 : 창세기 38장 27-39장 6절 오늘부터 요셉의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 전에 이제까지 창세기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되돌아 보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할 줄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는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꿈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하나님의 형상이 가득 채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는 것이었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셨던 언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언약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 언약에 순종하는 일에 실패합니다. 선악과를 따 먹고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게 하는 엄청난 일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와에게 또 다시 언약을 주시고 자녀들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 이 언약을 공식적으로 물려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이었..
2013.08.07. 새벽예배 -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창세기 33) 본 문 : 창세기 8장 06-19절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고, 신뢰한다고 해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이 절대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하나님께 맡길 수 없고, 또 맡긴다고 해도 불안함과 두려움을 없앨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평안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것들, 또 모든 일들에 대해서 절대적이 주권과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만 한다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