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믿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8.28. 새벽예배 -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출애굽기 35) 본 문 : 출애굽기 9장 22-35절 하나님께서 애굽에 임하게 하셨던 열 번의 재앙. 그것은 필연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으로 끝날 수도 있었고, 두 번으로 끝날 수도 있었고, 심지어는 생략될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바로가 처음부터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면 자신과 자신의 백성들은 그 수많은 견디기 어려운 일들을 그냥 건너 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견디기 힘들 때는 이 재앙을 거두어 들여 준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겠다고 말했지만 그 재앙이 거둬들여지면 곧바로 마음을 바꿔서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일곱번째 재앙이었던 우박 재앙은 보통 재앙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에서 주먹만한 우박이 떨어지는데, 얼음덩어리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불까지 섞여서 떨어져 내렸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