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6.04. 새벽예배 - 나도 안다 내 아들아(창세기 154) 본 문 : 창세기 48장(16-22) 야곱에 비해서 아버지 이삭은 정말 훌륭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인 시력 뿐만 아니라 영적인 시력까지 어두워 져서 에서와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서도 그 뜻을 어기고 야곱이 아닌 에서에게 가정의 영적인 장자권을 물려 주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젊은 시절에는 우리식 표현으로 정말 개차반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애굽으로 이주해 오면서 부터는 오히려 성품이나 영적인 분별력에 있어서 더욱 더 온전해져 갔습니다. 48장과 49절은 야곱이 중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신의 자녀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축복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 이야기 속에서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영적으로 분명한 태도와 권위를 가지고 자기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