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6.25.새벽예배 - 이는 네째 날이니라(창세기 6) 본 문 : 창세기 1장 14-19절 성경을 보는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역사나 배경이나 단어의 의미등을 통해서 해석하는 방법이 있고, 또 묵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묵상도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묵상이라고 해서 함부로 하면 안돼죠. 묵상한 내용이 성경전체와 조화되어야 하며, 또 하나님의 성품과 어긋나서는 안됩니다. 묵상은 아주 엄밀한 작업은 아닙니다. 조금은 느슨하지만 풍성하고 깊이있는 작업이죠. 성경은 이 두 가지 모두를 통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성경적이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은혜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1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를 생각하는 일은 해석하는 일보다는 묵상 쪽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신문으로 치면 행간을 읽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