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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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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새벽예배 -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애굽기 49) 본 문 : 출애굽기 14장 1-14절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을 가장 알맞는 길로 인도하셨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리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숙곳에서 에담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이르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다음에 해야할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 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11장에서 보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동시에 하나님의 군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와 싸워야 할 군대일까요? 물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모든 이방족속들과 싸워야 할 군대이지만, 무엇보다도 애굽과 싸워 승리해야 하는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
2012.01.20.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장 39절부터 56절까지입니다. 두 사람의 ‘복의 통로’가 서로 만났다. 한 사람은 약속된 메시야의 어머니가 될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그 메시야가 오실 준비를 할 ‘엘리야’의 어머니가 될 사람이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만남이 복되고 감격적이었듯이 이 둘의 만남도 참으로 복되고 감격적이다. 거기에는 축복과 찬양이 흘러 넘치며 하나님의 뜻이 더욱 견고해 진다.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된 일인고?”(43절) 이것이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가운데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건넨 첫번째 이야기였다. 성령님께서는 엘리사벳을 통해 마리아에게 두 가지 말씀을 들려주신다. 첫째는 마리아와 마리아의 태중의 아이가 복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