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0.22. 새벽예배 - 합당치 아니한 일을 행하였도다(창세기 68) 본 문 : 창세기 20장 08-13절 예수믿는 사람은 아무리 자신이 원치 않는다고 해도 그저 개인으로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부르심을 받고 예수를 믿는 그 순간부터 이 세상에서 공인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교회 전체와 또 하나님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이며 이것은 싫으나 좋으나 우리를 따라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일부요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또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되면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소명때문입니다. 바로 이 세상의 복으로 부름받았다는 것 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위한 복답게 살아가면 이 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