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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월 4일 성경공부
부탁....이 있어요. TT 혹시라도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설교를 들으시거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는 분들은 약간 수고스럽더라도 저 밑의 빈 곳에 다섯 글자라도 남겨 주세요. '누구 누구 왔다가요.' 같은거.... 많이 외롭습니다. 혼자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댓글 남겨주시면 힘이 날 듯합니다. 이렇게 생긴 저 밑에다가 말이죠. 제일 큰 네모에다가 글 쓰신 후에는.... 'Save a Comment'라고 쓰여있는 곳을 콕 눌러주시면 됩니다.
2009년 9월 23일 성경공부 9월 13일 성경공부 음성파일입니다. 본문은 예레미야 4장 19절부터 31절까지입니다.
창28:10-22 하늘의 사닥다리  2009년 장년 2부 여름수련회 설교 본문 : 창세기 28장 10-22절 헤깔리기 쉬운 두 가지를 확실히 구별하려면 두 가지 모두의 특징을 확실히 알면 더 좋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다른 어떤 것과 섞어놓아도 금방 구분할 수 있을만큼 하나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대개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 사이의 차이를 물으면 율법은 행위의 법칙이고 복음은 믿음의 법칙이라고 어렵지 않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복음은 우리가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우리가 주어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주어입니다. 율법은 우리가 원인을 만들어야 결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고 복음은 반대로 우리가 원인을 만들지 않아..
만약 "해 아래가 전부라면"(전도서 묵상을 마치며) 해 아래가 전부라면.... 그 네모난 상자 속이 전부라면... 우리가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해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무엇인들 의미있으며, 무엇인들 확실하며, 무엇인들 정해져 있겠는가? 바르게 살려는 사람의 외로운 몸부림도 약삭빠르게 사는 사람의 재빠른 움직임도 선을 추구하는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도 악을 행하는 자의 제 맘대로의 행보도 결국 죽음이라는 무(無)로 끝나버리기는 마찬가지라면 다 무슨 유익이 있고,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한시적인 것은 허무하다 끝나버리는 것들은 모두 허무하다 땅 위의 것은, 그리고 그 위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들은 모두 사라지고 의미없고 알 수 없고 결정적이지 않다. 이거다 할 수 있는 게 없다. 땅이... 해 아래가... 그 네모난 상자 속이 전..
누가복음 5장 1-11절 / 참다운 기적
누가복음 18장 1-14 / 기도 그리고 믿음과 의
누가복음 12장 13-21절 /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