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과의 관계

(2)
2014.05.15. 새벽예배 -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창세기 143) 본 문 : 창세기 43장 16-24절 하나님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다시 회복된 정말 귀하디 귀한 관계 안에 있습니다. 이 관계회복이 바로 우리가 삶 속에서 경험하는 ‘구원’이죠.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얻는 참된 복들은 모두가 다 이 관계가 회복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릴 수 있는 것들도 말 그대로 천차만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그래서 그 관계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복들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에 문제를 만들면 그게 우리가 누리는 은..
2013.09.17.새벽예배 - 나는 여호와니라(창세기 52) 본 문 : 창세기 15장 07-11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 구절은 아브람의 인생에 있어서 분수령과도 같은 구절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은 것은 처음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부터 였지만 하나님은 여기와서야 공식적으로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아브람에 대한 아주 소중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이제부터 우리는 아브람을 조금은 다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브람을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의인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보아 주어야 하고, 또 그의 삶을 의인의 삶이라는 틀에서 바라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전의 모습과 닮은 모습을 보일지라도 그렇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의인이라고 인정해 주신 아브람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