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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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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30편입니다. 죄 용서의 은총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권이다. 그 특권은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그 용서는 단순한 위로나 카타르시스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자신의 얕은 유익을 위한 것도 아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를 ‘깊은 데(곳)’에 던져 넣는다.(1절) 거기는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장소이고, 심지어는 하나님 조차도 계시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 깊은 곳에 우리를 던져넣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서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또 기도해야만 한다.(2절) 시인의 고백은 구구절절히 옳다.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3절) 주님은 우리의 죄악을 샅샅이 살피시고 또 아시는 분이시므로 그 누구도 그 앞에..
2011년 매일성경 설교 34.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날짜 : 2011-09-25 본문 : 사도행전 15장 36절-16장 5절 서론 : 교회를 위하는 최선의 방법은 고민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모두 교회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들과 선택들이 교회를 잘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들이라고 확신하면서 교회를 섬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같은 일을 놓고 생각하면서도 서로 전혀 다른 판단을 하게 되고, 다른 주장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데 있어서도 의견차이를 보입니다. 때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선택한 것이 최악의 선택이 되기도 하고 당시에는 정말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강하게 주장해서 그렇게 되도록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겨납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 때문에 성도들은 상처를 받게 되고 교회..
왜 기도하고 근심하면 안되는가? - '장래의 은헤' 7장을 읽으며 "For all the promises of God find their Yes in him. That is why it is through him that we utter our Amen to God for his glory."- 2 Cor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기도가 우리에게 한 없은 유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도가 위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어야 한다. 1. 기도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전달된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후 아멘하는 이유다. 우리가 하나님의 '예스'를 듣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2.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2010년 매일성경 설교 39. 여호와께 노래하라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날짜 : 2010-11-07 본문 : 시편 96편 도입 : 행동이 아니라 마음이 우선이다 회원 여러분, 만약에 절대로 억지로..
2010년 매일성경설교 25.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사용법] 방문하시는 분 들 중에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읽기는 그냥 사이트에서 읽으시거나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되는데,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설교를 들으시려면 첨부되어 있는 mp3파일(zip파일)을 위의 방법으로 다운로드 하셔서 들으시거나, 네번째 회색상자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중간에 스톱하시면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합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거기까지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3. 다녀가실 때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누구 누구 다녀갑니다. 댓글은 저만 볼 수 있도록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 : 로마서 1장 16-17절 서론 : 바울은 왜 로마서를 쓰게 되었는가? 바울은 단 한번도 로마에 간 적이 없었습니다...
An Ever-present Help...(Psalms 46:1-11) 땅에 있어 땅이 흔들림을 경험하는 일은 두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땅을 흔드는 자들은 땅을 자랑하는, 땅이 힘인 자들이다. 그러나, 땅이 흔들린다고 해서 하늘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땅이 흔들린다고 해서 땅을 만드신 분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아니, 땅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나의 연약한 감각이 내게 그렇게 말할 뿐이다. 사람들의 소리는 땅을 흔들 수 없다. 그러나 그 분의 소리는 땅을 녹인다, 그들의 힘이요 자랑인 그 땅을. 그 소리로 땅을 만드셨기에 녹임도 그 소리에 있기 때문이다. 영원한 도움과 한시적인 어려움... 내게 그 둘을 무게를 달 저울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그 눈금을 읽어낼 시력이 약해지지 않는다면, 땅이 흔들리는 것같은 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지닐 수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