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말리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9.13. 금요기도회 - 바리새인 가말리엘이(사도행전 30) 본문 : 사도행전 5장 33-42절 세상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소명에 붙들려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자기 자신의 이익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생명보다도 하나님의 소명이 훨씬 더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함을 덧입은 제자들. 이 사람들은 그야 말로 복음전파라는 소명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복음때문에 붙잡혀 옥에 갇혔고 기적적으로 풀려났지만 새벽같이 천사의 말에 따라 성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또 다시 붙들려 갔지만 자신들을 심문을 하는 대제사장을 향하여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거기 모인 공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