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룩한 삶

(2)
2015.01.07. 신년특별새벽기도회 3.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으니(특새3) 본문 : 욥기 1장 1-12절 오늘 새벽에는 욥기의 맨 처음부분을 통해 과연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또 그러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대해서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비록 욥과 우리들 사이에는 수천년이라는 세월을 끼어 있지만 욥도 우리처럼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었고 또 제대로 믿으려고 애썼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욥의 삶에 대한 기록은 2015년도를 사는 성도인 우리들에게도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이것이 욥기 1장 1절이 알려주는 욥에 대한 정보인데요. 우리는 이 몇 마디 말로도 하나님을 믿는 일에 있..
2011년 매일성경 설교 23.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하여 본문 :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2절 - 3장 5절 서론 : 하늘나라를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원래 진짜가 가치있는 것일수록 가짜가 많게 마련입니다. 진품이 가치가 없다면 가짜나 카피제품이 생기지 않지만 진품이 지니는 가치가 클수록 가짜가 더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는 태생적으로 항상 가짜들의 괴롭힘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 시대부터 지금까지 기독교에는 비슷비슷한 가짜들이 많이 생겨났고 또 존재해 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일컬어서 이단이라고 부릅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이단을 분별해 내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사이비가 아니라 이단이라고 불릴 정도라면 처음에는 그 정체를 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진짜와 많이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히 평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