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운 판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1.05. 새벽예배 - 공의롭게 판단하라(요한복음 46) 성경본문 : 요한복음 7장 14-24절 같은 길을 가는 사람,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를 잘 알아봅니다.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자기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리고는, 때로는 생전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친밀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참된 성도들이 만나면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생전처음 만났는데도 많이 본 듯합니다. 또 이야기를 시작하면 살아오면서 나눈 공통된 경험이나 시간이 없는데도 십년지기 친구들처럼 자기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하면서 오랫동안 기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정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죽마고우를 만난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다 같은 길을 가면서 같은 진리를 붙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