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49-59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3.02.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2장 49-59절입니다. 할 일이 많아서 많이 늦었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그러나 단 하나뿐인 길이고 단 하나뿐인 진리이며 단 하나뿐인 생명이시다. 그래서 문제다. 여러 길 중의 하나라면, 여러 진리 중의 하나라면 여러 생명 중의 하나라면 그 분은 결코 갈등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그저 그들 속에 섞여 있으면서 그들과 잘 어울려 지내면 그 뿐이니까. 그러나 그 분은 모든 면에서 ‘유일하신 분이기 때문에 갈등의 이유가 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