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장 1-17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3.03.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3장 1-17절입니다. 오늘도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우리는 본문에서도 앞에서 이야기되고 있었던 외식의 주제가 계속되고 있음을 생각하면서 묵상을 시작해 보자. “그 때 마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직여 가시는 섭리는 정말 놀랍니다. 주님께서 분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 분별을 실제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 물론 자연스럽게 생겨난 사람들의 궁금증을 통해서 였다. “빌라도가 어떤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사람들이 가지고 온 질문은 바로 너무나 엽기적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질문하는 그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그들이 그런 일을 당한 것은 자기들보다 더 죄가 많기 때문이라고 여기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