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6.24.새벽예배 - 둘째 날과 세째 날(창세기 5) 본 문 : 창세기 1장 6-13절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 빛은 우주 공간만을 가득 채운 빛이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저는 이 빛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어떠함을 보여주기 위한 가장 좋은 피조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우선되는 것, 모든 생명의 원천,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것, 나아가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그 어둠으로부터 건져주고 확실하고 명확한 곳으로 인도하는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그렇게 온 세상을 가득 채우는 밝음과 따뜻함... 하나님이 이 세상과 세상에 대해서 이런 역할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에는 빛보다 더 좋은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러한 빛 가운데 거한다는 뜻입니다. 이 모든 것과 함께 한다는 것이며, 이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