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8.07. 새벽예배 -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출애굽기 27) 본 문 : 출애굽기 6장 10절 - 27절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거듭 거듭 난관에 부딛히고 또 하려던 일이 막히게 되면 주눅이 들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확신이 있었던 일도 이게 맞나, 이게 정말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목회를 해 보니 이 시험을 이기는 일이 굉장히 힘들고 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시험이 흔들릴 때면 별 것 아닌 일에도 굉장히 힘들어 지지만 이 시험을 거뜬히 이겨내면 그것보다 더 힘든 일들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일은 자기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이 시험을 해결하는 일이 정말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은 적어도 어느 정도는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