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느하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성경 설교 19.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본문 : 민수기 25장 01-15절 도입 : 여전히 희망은 있는가? 회원 여러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우리나라, 그리고 이 땅의 교회에 진정으로 희망은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정직하고 흔쾌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한다면 그렇게 대답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땅의 교회들은 지금 이 시대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라도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말 마음 편하게 희망을 품을 정도로 ‘괜챦았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문득 문득 아주 가끔씩은 “이제 됐다. 이제 희망을 가져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밝고 희망찬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리 오래지 않아 그런 불빛들을 희미하게 만드는 더 큰 어두움들이 몰려오곤 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