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0.10.새벽예배 -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창세기 62) 본 문 : 창세기 19장 01-11절 성도로 사는 일이 쉽지 않은 이유는 첫째는 우리 안에 아직 완전히 처리되지 못한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둘째는 우리가 예수를 믿은 후에도 우리가 ‘세상’이라고 부르는 이 땅에서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죄가 죄인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소명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인데, 우리가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이 세상이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떠내려가게 하는 강물과도 같아서 우리를 자기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점점 더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을 떠난 천사들은 저녁 때에 소돔에 도착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