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01.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20편과 121편입니다. 시편 120편 [1-4절] 물리적인 고통도 큰 고통이지만 다른 이들의 공격적이고 사악하며, 거짓된 말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것 또한 때로는 죽기보다 힘들게 여겨질 때도 있다.(실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는 것을 보면 차라리 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고통이 더 심각한지도 모르겠다) 시인이 당하는 환란은 바로 그런 악하고 거짓된 말로 인한 고통이었다.(주님보다 이런 고통을 강하게 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시인은 그런 환란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역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2절은 그의 기도다. 그는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나오는 악하고 거짓된 말들로 인해서 죽음에 방불한 고통 속에 있었고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