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8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1.17. 매일성경 묵상 오늘 본문은 시편 138편입니다. 수많은 ‘신들’이 포진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기도와 고백을 해야할까? 우리 주님은 어떤 점에서 다른 ‘신들’과 차별되시는 분이시고 또 그래서 찬양과 감사의 대상이 되셔야만 하실 분이실까?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이 세상에는 ‘신들’이 많다. 진짜 신으로 여겨지는 신들도 많지만 신들이 아닌척 신들보다 더 높고 견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것들이 참 많다. 우리의 신앙의 자리는 바로 이런 신들의 가운데이며, 이러한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의 사이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심으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리기도 어렵고 그 신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어렵다. 하나님은 마땅히 전심으로 드리는 감사를 받으실만한 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