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 13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새벽설교.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본문 : 야고보서 3장 13-18절 저희 집 큰 아이가 이제 6학년인데, 그 아이가 3학년 때인가 아이를 가르치려고 수학책을 펴들었다가 정말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원래 수학에는 잼병인 이유도 크지만 겨우 초등학교 2-3학년짜리 수학수준이 왜 그리 높아졌는지, 그리고 왜 한 가지만 가르쳐도 충분할 것을 서너가지 더 복잡한 방법을 다 가르치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지식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삶을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거의 자동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알게하려고 그렇게 애쓰고 나라도 필요이상의 지식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것이죠.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것은 그다지 맞는 생각이 아닙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