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축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6.10. 새벽예배 - 르우벤과 시몬과 레위(창세기 157) 본 문 : 창세기 49장 03-07절 야곱은 지금 자녀들을 모두 불러다 놓고 그들을 복주고 그들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들려주는 자리에 있습니다. 먼저 야곱은 장자인 르우벤에게 그의 미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야곱은 르우벤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고 표현합니다. 야곱은 르우벤이 자신의 명실상부한 장자라는 것을 확실히 인정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렇게 말합니다.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 르우벤은 겉모습도 장자 다웠습니다. 다른 형제들에 비해서 고결함이 남달랐고 힘도 셌습니다. 이렇게 보면 르우벤이 야곱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커다란 약점이 있었고, 그 약점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