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안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2.30. 매일성경 묵상 시편 119편 145-160절 시편 119편의 145절부터 160절까지의 구절들은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시인은 지금 굉장히 급박한 상황에 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간구를 들으시고 구원이라는 응답을 주신다면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지 ‘내가 하나님 말 잘 들을테니 우선 좀 살려달라’는 기도가 아니다.(우리는 자주 자주 그렇게 기도하지만...) 시인은 자신이 극심한 어려움과 고난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어기게 될까 근심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 이르지 않기를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이 새벽도 되기 전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바랬고 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