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다하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9.13.새벽예배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창세기51) 본 문 : 창세기 15장 01-06절 사람만큼 연약하고 사람만큼 복잡한 피조물이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연약함과 복잡함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사람을 정말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지만, 실은 그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바로 그 연약함과 복잡함이 만들어 내는 결점들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신앙만 생각해 보아도, 이론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성장한 믿음이라면 흔들리거나 커다란 퇴보없이 계속해서 성장해 가야 하는데 이게 때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엄청난 부침을 겪습니다. 물론 우리로서는 그 굴곡을 작게 하거나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의 신앙역사속에는 직전과 직후가 달라도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목숨을 건 용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