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2.16. 주일오전 -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대강절 셋째주일) 설교본문 : 이사야 52장 13-53장 9절 오늘은 대강절 촛불 세개가 켜졌습니다. 대강절도 이제 한 주간하고 조금 더 남아있을 뿐입니다. 두 주간은 지났지만 아직 한 주간이 더 남아있으니 혹시 지난 두 주간 우리 주님에 대해서, 그리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신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또 묵상하지 못하신 성도들은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주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또 자신을 돌아보시면서 마음을 정결케 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두 번의 주일을 우리의 왕되신 주님과 주님의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우리 영혼 속에 우리 주님을 다시 모시고, 또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을 기다리는 이유는 그 분만이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맡겨도 좋은 우리의 왕이 되실 수 있는 분이시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