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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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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새벽예배 - 이름을 노아라 하여(창세기 27) 본 문 : 창세기 5장 25-32절 만약 사람이 현재의 자신의 선택과 또 삶의 모습이 죽은 후의 영원한 세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확실히 알 수 있다면, 그리고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신의 후손과 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남길지 알 수 있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굉장히 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함부로 살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세상에 해로운 선택을 하는 것은 사람이 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애석하게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런 능력을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입니다. 가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다시 허락하신 아들인 셋에서 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인류의 족보입니다. 이 족보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아담에서 시작해서 아담의 9대손인 ..
2013.05.19.주일오전 - 성도의 가정(2) 본문 : 에베소서 5장 22-6장 4절 세상에는 참 다양하고 많은 인간관계가 존재합니다. 그 인간관계들이 너무 많고 다양해서 그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을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에베소서의 마지막 두 장은 성도인 우리에게는 커다란 유익을 줍니다. 에베소서 5장은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교훈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5장을 시작하시면서 우리에게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가능한 대원칙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에 설득되고 감동되어서..